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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투리국유지 처분
작은 규모의 국유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싼값으로 그 땅을 살수 있는 길이 열리게된다. 재무부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국유지를 처분, 국유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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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비 재고·외상 50%늘어난 부도위험업체|징세 6∼9개월 유예
국세청은 불황으로 인해 세금을 제때 내기가 어려운 업체에 대해 납부기간을 연장해 주거나 징수유예조치를 해주기로 하고 이에 따른 처리지침을 마련, 2일 전국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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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영「아파트」분납금 3회 이상 안낸 입주 자는|강제퇴거 시키기로
서울시는 7일 시영「아파트」의 분양 상환금을 3회 이상 내지 않은 장기체납 입주 자에 대해서는 분양계약을 해약, 강제 퇴거시키고「아파트」를 회수키로 했다.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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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왕래
국세청이 내년 1월15일을 기해 영등포구 양평동 4가24 신 청사로 이사한다. 정부 기관의 강남 이전 계획에 따라 한강 남쪽으로 옮기는 국세청의 규모는 대지 3천6백명에 건평 3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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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공의 잠실 23·25평형 아파트 평당 28만원에 분양
대한주택공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잠실지역에 건립 중인 고층「아파트」(12층·전용면적 23평 및 25평)의 분양가격을 평당 28만 원으로 확정, 26일부터 30일까지 분양신청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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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마다 쇄도하는 학자금 융자 추천의뢰
대학마다 학생들의 학자금 융자 추천의뢰가 쇄도하고 있다. 2학기 등록 기를 맞은 21일상오 현재 서울대 2천4백66명, 고려대 3백50명, 서강대 2백여명, 이화여대 9백여명,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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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업종 확대키로 |각종세금 징수배상조치|세무서장이 "불황"인정하면 가능케
국세청은 불황업종인 섬유·합판·생사·전자업계의 직물류세·물품세·법인세·소득세 등의 징수를 최대한 유예 조치해 줄 방침이다. 국세청이 14일 일선 세무서에 긴급 지시한 내용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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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3∼4학기 제|14개 대학「능력별 졸업」학칙 개정안 승인 신청
전국 16개 실험 대학 중 서울대와 인하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이 7일 75학년도부터 실시될 능력별 졸업 제도와 관련, 학칙 개정안 등의 승인 신청서를 문교부에 냈다. 각 대학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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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세고지서 25일부터 일제발부=6월1일부터 30일까지 납부
내무부는 21일 개정지방세법에 따라 신설된 주민세의 납기(오는6월1일∼30일)를 앞두고 주민세의 납부고지서를 오는 25일부터 30일사이에 일제히 발부토록 전국 시·도에 시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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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소득 9만 6천 원 미만은 주민세 면제
국무회의는 24일 하오 주민세의 비과세 대상을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자와 생활보호대상자 등으로 하고 저소득층에 대하여 주민세의 분할납부를 허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개정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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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별로 풀어 본 개전 지방세법 시행령
문=주민세 비과세 대상인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 자는 균등할과 소득할을 모두 면제받는가, 아니면 어느 한 가지만 면제받는가? 답=균등할과 소득할을 다함께 면제받는다. 다만 갑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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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세 분할제로
내무부는 개정지방세법에 따라 신설된 주민세의 징수를 분납제로 실시할 방침이다. 13일 내무부에 따르면 주민세의 균등할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두 번 거둬들이고 소득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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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주택·대방동 아파트 입주신청 5월초쯤 접수 개시할 예정|서울시, 4개지구 주택건립계획 상보
서울시는 지난4일 총건립비 70억3천9백44만3천원으로 2백24동(1천9백 가구)의 주택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. 이 가운데 임대「아파트」를 제외하고는 최저 2백71만1천원으로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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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)전무사업|3백16억 투입...전국전화 10만 회선증설
-각종 전무시설에 투자되는 올해 예산규모와 전무사업의 내용은? 모두 3백16억1천9백57만8천 원이다. 전무사업의 종류는 시내전화시설(자동식·공전식· 자석식)장거리전화시설(국제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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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6천만원 과세에 반발한 CPA|서울취항 거부 통고
영국국적의 CPA항공사가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 1억6천6백만원에 이의를 제기, 취항을 거부하는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. N·C·C트렌치 주한영국대사는 5일상오 외무부로 정규섭